ASUS 노트북 구매는 사실 처음이고, 노트북 중에서 흔히 말하는 게이밍 노트북 구매도 처음입니다. 몇년전에 모 대기업의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고서 감당안되는 무게는 물론, 엄청난 팬 구동에도 불구하고 발열 관리가 되지 않아 성능이 전혀 발휘되지 못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. 그 후로 반도체 기술 자체도 발전했지만, 컴퓨터의 명가 ASUS 답게 고성능 프로세서 및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설계된 그대로 사용자에게 불쾌감 없이 선사해주네요. 디자인은 약간 사이버틱 하여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, 훌륭한 소재를 사용하여서인지 실망스럽기보다는 기대 이상이었고 게이밍 노트북 감성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. 11번가와 하이케이넷이 콜라보하여 가격마저 파격적이었기에 올해 최고의 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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